엊그제 병원에 또 갔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항생제를 제공을 하더군요. 평소에는 항생제를 잘 주지 않는 의사선생님이었는데, 이번에 제가 심각하다고 하니까 항생제를 주는것 같아요. 항생제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결 나아졌습니다.
아직은 계속 가래가 나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괜찮아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걱정이에요. 나이가 들면서 계속적으로 몸이 안좋아 지는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건강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제가 조금 알고 지냈던 사람이 호스피스 병원에 입원을 했더군요. 인생무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사람은 어떠한 기분일까요?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그 사람은 어떻게 할까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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