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클라우드 세상이라고 합니다. 뭐가 클라우드인지는 정확한 정의는 잘 모르겠지만, 많이 사용이 되는 것이 클라우드 저장장치가 아닐까 싶어요. 대략 느낌적인 느낌으로 여기에도 사용이되고 저기에도 똑같이 있는 그러한 저장장치 이지요.
클라우드 저장장치는 정말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략 이름있는 IT 회사들은 다 클라우드가 있는것 같습니다. MS는 원드라이브, 구글은 구글드라이브, 애플은 아이클라우드가 있지요. 그 뿐인가요. SKT, KT, LGU+ 모드 저마다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습니다.
삼성도 있습니다. 삼성클라우드 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있었습니다 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갤러리 백업, 스토리지, 유료결제 가능이 모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원드라이브로 이전이 된다고 합니다. 삼성클라우드에서 사용중인 용량은 원드라이브에 그대로 이전이 되며, 유료결제를 한 사람들은 환불이 된다고 하네요.
즉 클라우드 저장소의 역할은 이제 바이바이 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최소함의 기능만 유지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되는 기능은 연락처, 일정, 삼성노트 정도의 동기화 백업만 유지가 될듯해 보입니다.
이것을 PC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컴퓨터에서 접속으 가능하기도 합니다.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여기에 업로드가 되는 것은 아닌것으로 보여요. 저장소의 역할을 하는 것은 원드라이브로 이전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큰 기대를 안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클라우드베리도 개악이 되었고, 삼성클라우드도 너프아닌 너프가 되었고 조금은 뭔가 씁쓸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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