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을 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익숙한 사이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파트투유 라는 사이트이지요. 그런데 이사이트가 2월 3일부터 청약홈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변경이 된 가장 큰 이유는 기존에는 금융결제원이 청약업무를 수행하였으나 이제는 한국감정원이 담당을 하게 되어서 인것 같습니다.
청약홈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이폰가 안드로이드에 대한 언급이 나와 있습니다. 이를 보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에 어플이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위와 같이 나와 있는데 당연하게 아이폰 어플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애플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청약홈 아이폰'이라고 검색을 해보아도 나오지 않습니다. 잠 의아스러운 일이지요.
그런데 위의 이미지를 잘 뜯어보면 안드로이드에 대한 설명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라고 언급이 되어있지만, 아이폰에 대한 설명에는 '앱스토어'라는 말이 없습니다. 그런것으로 보아 브라우저에서 직접 등록을 하는 방식으로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위의 링크에서 인증서를 브라우저에 복사를 해서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방식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저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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