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비용 알기

간병인이라는 직업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가족을 간병을 하는 것도 어려운데 남의 수발을 드는 것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 또한 이 간병인 이라는 것은 대부분 병원에 소속이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파견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개인이 직접 알아봐서 협회에서 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년 간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지요. 그처럼 힘든 일이 간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간병인이 필요해서 간병인을 구하기 위하여 비용을 알아보려고 이곳저곳 알아보게되면 깜짝 놀랩니다. 생각보다 비용이 비싸서 이지요. 그러다보면 본인이 버는 돈이 얼마인데, 간병인을 쓰면 얼마고, 계산을 해보면 답이 안나온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간병인 입장에서는 수수료를 떼고 하면 그리 많이 버는것 같지 않는 느낌이 들지요. 경력이 쌓인다고 해서 직읍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월급이 오르는 것도 아닙니다. 간병인이라는 것은 취업하기 쉽다는것 빼고는 좋은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는 사람도 많이 없지요.

노인이 갈수록 늘어나기 때문에 국가에서는 어떻게든 간병인을 확보하기 위하여 열을 내는 것 같습니다. 간병인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쉽게 만들어 놓은것이 그것의 예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간병인의 실력에 의문을 갖게되는 것은 당연한것 같아요.

간병인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실력은 차치하고 신분에 문제가 있는 사람도 종종 이야기가 되는 것 같아요. 국내 취업비자가 없는 사람이 간병인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신분에 대한 조사가 어느정도 필요할 것 같아요.

간병인의 비용은 어느정도 고정이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어느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비용은 비슷비슷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당 8만원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병이냐에 따라서 일당이 달라집니다. 중증치매환자의 경우에는 밤샘 케어가 필요하지요. 이러한 경우에는 가격이 훌쩍 올라가게 됩니다. 치매의 경우에는 간병인이 육체적 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힘이 들기 때문에 11만원 부터 시작이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