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라도 건강을 지키자.

목차

• 건강의 진리: 지금부터 시작하자
• 1330년의 지혜, 오래된 건강 비법
• 흡연, 그 습관을 돌아보자
• 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의 진리: 지금부터 시작하자

건강, 미리미리 지켜야 한다
예로부터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듯이, 평소에 자신의 몸을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천하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특히 청년기에는 과음, 과식, 흡연을 일삼으며 건강을 소홀히 하다가 중년이 되어 점차 건강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곤 합니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몸이 많이 상해버린 후일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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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년의 지혜, 오래된 건강 비법

중국 원나라 궁정의 명의가 1330년에 지은 식이요법에 관한 책에서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삶의 지혜를 제안했습니다.

• 적게 먹고 욕망을 줄일 것
• 감정을 억제하고 체력을 잘 관리할 것
• 말을 줄이고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않을 것
• 슬픔과 고통에서 벗어나며, 어리석은 욕망을 버릴 것

이러한 가르침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정신과 육체를 모두 돌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식사와 물을 섭취할 때는 적당히 먹고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가 고플 때만 음식을 섭취하고, 배를 가득 채우지 않으며, 천천히 오랜 시간을 두고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과식은 건강을 해치고, 적당한 공복 상태는 몸의 활력을 유지시킵니다.

흡연, 그 습관을 돌아보자

흡연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이유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중독성 흡연자는 혈중 니코틴 농도에 따라 담배를 계속 찾게 되는 유형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담배를 찾는 것이 바로 그 예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니코틴 껌이나 패치를 사용해 점차적으로 금연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습관성 흡연자는 특정한 환경이나 감정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유형입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 때 담배를 찾게 되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 경우 니코틴 제제보다는 심리적, 환경적 습관을 바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어떤 유형의 흡연자인지 생각해보고, 건강을 위해 금연을 결심하는 것도 중요한 실천입니다.

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들이 필요합니다. 과식, 과음, 흡연을 멀리하고, 정신과 육체를 고루 관리하는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첫 걸음입니다. 건강은 미루지 않고, 지금부터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