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이 블로그에 어떤 내용을 채워 넣어야 할지 고민을 해야겠어요. 이 블로그는 제가 처음으로 산 도메인이거든요. 처음으로 산 도메인에는 아름다운 내용으로 채워야 겠지요. 하지만 저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없어서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은 내용으로 채우기 위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특정 몇명을 위한 글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위한 내용을 글로 써볼까 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적는게 좋을까요? 하루하루 좀 더 즐겁게 살기 위하여 여러가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이 블로그도 그 중 하나겠지요. 아오. 이 우울함은 어떻게 해결을 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모든사람들 파이팅 합시다.
엊그제 많이 힘들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엊그제 많이 힘들었던 일이 아직까지 회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이벤트 그리고 많은 극복거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경험을 되돌아보면 저는 그리 강한 사람이 아니었나봐요. 그저 강한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경우에는 열심히 회사를 다니면서 돈을 벌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돈벌면서 사는 것이 요원한 일이 이제는 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반 회사를 다니는 것이 그렇게 편안한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출퇴근만 해도 돈이 나오는 그런 시스템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저도 그 틀거리 안으로 들어가고는 싶지만 이제는 조금 지겹고 그렇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감조차도 잡히지 않지만,..
어제 와이프와 술을 한잔 했습니다. 아이들을 다 재우고 나서 백세주에다가 안주 찌끄래기들 가지고 술을 한잔 했죠. 하지만 술을 마시긴 했지만 술이 어떻게 들어가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요즘 하고 있는 일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죠. 일이 잘 될때는 날아갈듯 기쁘다가 일이 잘 되지 않으면 속상해서 기분이 늪으로 빠져들어가는 이 습성을 빨리 버려야 하는데 말이지요. 쉽지않네요. 사람인지라 크게 망하면 쉽지 않은것 같아요. 인생은 자기 수련의 과정인것 같아요. 득도를 하게 되면 언젠가 이러한 감정을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의 득도는 언제부터 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됩니다. 나는 어떻게 이번주를 버텨야 하고 잘 해나가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계속 열심히 한번 하는 수 밖에..
일어나는 시간이 갈 수록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일찍 이러나려고 하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분명히 6시간 정도면 잠이 충분 했었는데 시간이 가면 갈 수록 6시간 자는 것 가지고는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 잠이 적어진다고 분명 누군가가 그랬었던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에는 나이가 많아지니까 잠이 더 많아지는것 같아요. 뭔가 나사 하나가 빠진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듭니다. 왜 그렇게 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봐야 겠습니다. 그래야 우리 가족이 먹고 살고 그러지 않을까요.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간만에 지인을 만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뭔가 많이 무리를 했나봅니다. 술을 한잔하고 와서 집에 와서 자려고 누었더니 잠이 안오던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새벽 5시까지 잠을 자지 못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이었습니다. 피곤한데 잠이 오지 않는 그러한느낌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때 애플워치 맥박수를 봤는데, 맥박수가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와... 정말 환장할 것 같더라구요. 맥박이 빠르게 뛰기 때문에 잠이 잘 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새벽 5시가 넘어가니 잠이 오는것 같기는 합니다. 어디선가 티비에서 몇년동안 잠을 자지 못하는 할머니가 나왔던것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헤이즐 이야기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랜 기다림 속에서 도메인을 얻었고, 그 도메인을 이용해서 멋진 블로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도메인을 하나 찜했고, 그리고 1달이 넘는 시간 동안 그 도메인을 받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겨우 이 도메인을 받게 되었네요. 이 공간에 어떠한 이야기를 채워 넣을지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곧 결정을 해야할 것같아요. 이렇게 쓰고 나니 얼마전에 이야기가 되었던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그 골목식당의 어떤 점주가 무엇을 팔지 생각도 하지 않고 인테리어부터 시작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요. 아마도 저도 그와 같은 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맛만 좋으면 그만이죠. (거긴 맛도 별로인것 같기는 합니다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