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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맥을 3년째 쓰고 있습니다.

Ε 2019. 1. 22. 10:43

맥을 3년째 쓰고 있습니다. 맥을 처음 썼을때가 생각이 듭니다. 한글과 영어를 변환하지도 못하고 컨트롤과 커맨드를 많이 했갈려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메인 컴퓨터가 맥이고, 서브 컴퓨터가 윈도우 노트북이 되고 말았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분명히 이유는 있습니다. 제 삶이 오피스의 사용률이 낮아지고, 인터넷 사용률이 높아졌다는 것이지요.

맥에서 오피스를 사용한다는 것은 정말 괴로운 일입니다. 기능이 완벽하게 이전이 되지 않았을 뿐만아니고, 느립니다.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나 싶을정도 이지요. 그래서 오피스만 아니면 윈도우를 쓸 이유가 저에게는 별로 없었지요.

반면에 맥에서는 다양한 앱이 있습니다. 매우 미려하고 훌륭한 앱들이 많이 있지요. 원하는 앱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맥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