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만 있기에 좀 그래서 짧은 여행을 가볼까 합니다. 어떻게 해야 더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을가 계속해서 고민을 해봐야 겠습니다. 짧은 여행도 그 안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맨날 집에만 있기에는 젊음이 너무 아깝습니다.
고민을 해봤는데, 석모도 쪽으로 가볼 까 합니다. 석모도는 한시간 반 정도 차를 타고 가면 되는 거리라서 딱 좋은 거리라 생각이 드네요. 강화도 넘어서 가는 곳이라서 조금 멀기는 하지만 머리를 식히기에는 딱 적당한 거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 참 기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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