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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헤이즐 이야기 시작합니다.

Ε 2019. 1. 1. 18:27

헤이즐 이야기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랜 기다림 속에서 도메인을 얻었고, 그 도메인을 이용해서 멋진 블로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도메인을 하나 찜했고, 그리고 1달이 넘는 시간 동안 그 도메인을 받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겨우 이 도메인을 받게 되었네요.

이 공간에 어떠한 이야기를 채워 넣을지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곧 결정을 해야할 것같아요.

이렇게 쓰고 나니 얼마전에 이야기가 되었던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그 골목식당의 어떤 점주가 무엇을 팔지 생각도 하지 않고 인테리어부터 시작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요. 아마도 저도 그와 같은 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맛만 좋으면 그만이죠. (거긴 맛도 별로인것 같기는 합니다만요.)